서울시는 29일부터 강남구를 시작으로 '제로식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땡겨요 등 4개 배달앱으로 주문할 때 해당 카테고리나 배너에서 다회용기 사용 음식점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음식을 주문하면 다회용기와 가방에 담겨 배달되며, 식사 후에는 사용한 그릇을 다시 가방에 담아 집 앞에 놓고 가방에 부착된 QR코드를 찍어 회수를 신청하면 된다.
이용에 따른 별도 보증금이나 추가 비용은 없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050878?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