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지하 주차장에서 어느 차가 흘리고 간 누유를 모르고 밟고
정말 공중에 붕 떠서 넘어진 이후 반드시 바닥 보고 걸어갑니다.
(그때는 젊어서 다행이었지 요즘 같은 때에 넘어졌다면 상상만 해도 아찔하네요)
참고로 저희 회사 직원분도 겨울에 주차장에서 넘어져서 엉치뼈가 골절된 분이 계시네요.
3~4달 쉬고 나오시는데 지금도 똑바로 걸어다니지 못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