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은 8살 올해 초등학교 1학년생인데요.
영어,수학,한자정도 가르키고 있는데 유독 수학숙제를 잘 하기 싫어합니다.
약속된 시간까지 유튜브 보다가 숙제할 시간이 되면 갑자기 아주 재랄 떨어서 육아하기 아주 몹시 피곤함ㅠㅠ
얼마전 왜 숙제가 하기 싫냐고 물어보니 왈.
숙제는 재미없다면서
하나님께 맨날 기도하는데 왜 안들어주실까.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라고 교회갈때마다 기도하는데..
아주 자의적해석이 목사님급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