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활동했던 시민 분 인터뷰
"심폐소생술을 할 줄 알아서 현장 놀러 온 간호사님들을
도와드렸다.
소생 가능성이 없는 분은 손을 모아달라고 했다.
시신이 굳으면 손이 안 움직이기 때문... 내가 손 모아드린
분만 꽤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