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이 무서운 이유도 되는듯.
습관처럼 찾게되는 울 집 고양이도,
습관처럼 하게되는 여유시간 꿀잠도,
그 외에 입밖으로 꺼내기 어려운 여러가지 일들도
하나라도 못하게 되는 순간이 올까 두렵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