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형이 사무실 인테리어 도와달라 그래서
진짜 노가다 개념으로 갔는데
역시나 노가다 존나 시킴
오전 9시인가? 가서 바닥 다 뜯어내고 구청가서 마대자루 사온담에 거기다 버리는데
조오오오오온나 무거움 그리고 이래저래 햄머드릴 가져가서 구멍 뚫고 장식좀 해주고 해서
새벽 2시인가? 끝남… 그때 감기기운 있었고 형이 와이프한테 통화해서 일찍 보내준다 했고
형은 6시인가? 가라 했는데 내가 좀 미안해서 끝날때까지 같이 했는데
와이프가 형한테 겁나 머라했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