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11497589/Paraplegic-Canadian-veteran-says-government-caseworker-offered-euthanasia.html
전직 패럴림픽 선수인 크리스틴 고티어 육군 상병은 목요일 의회에서
캐나다 참전용사(VAC)의 사건 담당자가 안락사 지원 제안을 했다고 증언했다.
고티어 씨는 몇 년 동안이나 귀가 치료를 받지 못해 답답한 시간을 보낸 후,
사건 담당자가 '부인, 정말 그렇게 절박하시다면, 지금 당장 안락사에 대한 의료 지원을 해드릴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제안을 한 노동자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들은 VAC에 연락한 세 명의 퇴역 군인들에게 같은 '해결책'을 제안했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글로벌 뉴스는 보도했다.
이 스캔들은 캐나다 참전용사 장관이 적어도 4명의 참전용사들이 그들의 문제에 대한 대응으로
캐나다의 안락사 지원법(MAID, Medical Assistance in Dying)과 관련된 제안을 받았다고 확인한 지 일주일 후에 발생했으며,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이 상황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