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SNS에 자신이 담당했던 산부인과 환자의 뒷담화 영상을 올린 간호사들이 해고됐습니다.
이들은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불쾌감을 느꼈는지 말하는 이른바 '익스(icks) 챌린지' 영상을 찍어 올렸는데요.
영상에서 한 간호사는 '애 아빠가 분만실을 나오자마자 친자 확인 검사를 요청할 때'라고 말했고, 다른 간호사들은 '환자가 간호사실을
여러 번 방문할 때', '산모가 아이의 몸무게를 물어볼 때'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저런거 올리면 해고될거란 생각은 못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