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성 기후의 특성상 양들을 12월 말에 밖에 두고 있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어디는 1월 4일 얘기하지만 이것도 근거가 없다. 예수님의 생일은 곧 지상에서 태어난 날은 9월 중순 추분경이다. 장막절 즈음에 해당된다. 근거가 있나고? 있다. 요한 그러니까 침례자 요한과 6개월 나이가 차이가 난다는 구절이 4 복음서(마태/마가/누가/요한)에 중에 수록되어 있고 그 요한의 아버지 사카랴가 하늘로 부터 요한의 잉태를 계시받은 시점이 그 제사장 계열(아비야 계열)이 제사를 올라가는 시점에서 요한이 잉태되어 9달 정도 하면 요한의 생일은 3월(나산월)이다. 그로부터 6개월이면 9월이며 그 때가 장막절인데 장막절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가린 장막이 벗겨지고 하나님으로 가는 길이 열린다는 의미도 있다,
그럼 12월 25일은 누구의 생일일까?
자명하다.
사탄의 생일이다.
이 세상은 아담을 죄짓게 하여 아담에게서 빼앗은 통치권을 사탄에게 불가피하게 위임되어 있어서 오늘날 이 지경이 되도록 세상이 되어 버렸는데 그의 생일이 12월 25일이기에 그토록 기념하고 심지어는 불교에서 조차 기념한다.
그러므로 12월 25일 예수의 생일과는 완전 무관하다.
예수님의 생일을 기념하고자 한다면 예수님의 피의 희생으로 다시 태어나서 영원한 생명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이 진짜로 기념하는 것이다.
가짜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진짜는 항상 욕먹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