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가 세 번째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징역 3년형 확정
징역 3년을 선고,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한 원심을 확정
함께 마약을 투약한 오모씨는 징역 3년 6개월을 확정
지난해 2~8월 다섯 차례 메스암페타민(필로폰)과 케타민, 엑스터시를 구매하고,
같은 해 4~8월 여섯 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짐
에이미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로 마약을 구매하고 지난해 8월 마약을 구매하려다 잠복 중이던 경찰관들에게 체포돼
마약류 매매 미수 혐의도 받음
미국 국적인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투약과 2014년 졸피뎀 투약 혐의로 각각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00만 원 등 두 차례 형사처벌을 받고 강제출국 당했음..
마약류 투약으로 강제출국까지 당했다가 새 출발을 다짐하며 재입국한 지 13일 만에 다시 마약류에 손을 댐.
확실히 한번 손대면 끊기 어려운 듯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