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를 다룬 영화 '영웅'과 관련해 일부 일본 네티즌들이 "이란이 오사마
빈 라덴을 영웅화하고, 9.11테러를 예찬한 영화를 만든 것과 같다", "한국인들은
비무장인 상대를 기습해서 살해하는 것을 영웅의 행위로 보나?", "테러리스트를
영화화한 한국" 등과 같은 글을 SNS상에 퍼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50504?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