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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과자 뷔페에 데려다주셨다

woonyon 작성일 23.01.03 00:37:12
댓글 15조회 6,679추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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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rthVader23.01.03 00:49:01 댓글
    0
    오랜만에 아부지랑 둘이 나오니까 좋다
  • 절묘한운빨23.01.03 09:24:50 댓글
    0
    아...........
  • 뱅브로스23.01.03 01:01:06 댓글
    0
    오란다랑 그 제사 할 때 올라오는 옆에 것도 진짜 맛있는데
  • 갈랜드그린23.01.03 01:32:48 댓글
    1
    매화과자.
    하얗게 둘러싸고 있는 게 설탕분말이라 엄청나게 달죠. 그냥 먹기보다는 차 종류랑 같이 먹으면 나름 꿀맛이에요.
  • 난해외파야23.01.03 01:57:49
    0
    @갈랜드그린 살짝 계피맛나는 그거 아입네까
  • qqq_ppp23.01.03 06:56:29 댓글
    0
    다 맛나보이면 이상한거임?ㅋㅋ
  • 술무꼬띠뽀23.01.03 09:12:22 댓글
    0
    많이 먹을수 있는 나이일때 먹는게 제일 좋은듯해요 ㅋㅋ
    나중엔 이빨이나 소화기관이 노화되서리 ...
  • 노아2223.01.03 09:12:56 댓글
    0
    심심할때는 먹긴해도 별로 안좋아함 ㅊㅊ
  • 절묘한운빨23.01.03 09:25:51 댓글
    0
    나이를 떠나서 정말 오랜만에 아빠 먹고싶은거 다 골라도 되나요~ 라고 말해보고싶네요 ㅋㅋ
  • vahngo23.01.03 10:39:37 댓글
    0
    밤만주랑 상투과자..
    초코맛안나는 초코칩쿠키...
  • 광란유희23.01.03 11:10:49 댓글
    0
    너무 좋구만.
  • vkhan23.01.03 12:40: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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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년대 초중반까지 가게들이 있었어요 센베. 맞나? 골라서 마분지봉투나 비닐봉투에 담아줬죠 아부지 보고 싶어요 신년인데 꿈에라도 한번 나오세요 아부지
  • 하이순23.01.03 14:31:15 댓글
    0
    아부지 보고싶었어유. 손자 얼굴도 보셔유.
  • 아통즈23.01.03 17:00: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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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에 목이메여오네요....
  • q바람기억23.01.04 20:49: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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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는 집에서 어머니에게 잔소리를 듣는데. 당신은 왜 나갔다오면 채하냐...
    아들도 집에가는 길에 약국에서 소화제를 사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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