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수가 적다 적다 했는데 실제 체감은 안되고있었음
왜냐면 생산 가능 인구 정점이 15~20년 사이임
(50대 중반에 직장 퇴직으로 보면 그보다 10년 정도 전이 정점)
90년대 후반부터 취업난에 대학 졸업 미루던 시기임
10년도 즈음에도 졸업 미루는 사람 꽤 있었음
이렇게 15~20년 사이 최고점 찍고 쭈~~~욱 내려감
대략 01년생부터 20만이 뚝 떨어지는데
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사회에선 알바가 갑이다, 군대에 사람없다
이런 말들이 시작됨
곧 있으면 저들이 대학 졸업하고 사회에 나오는데
기업들은 구인난에 시달릴 예정
그렇게 10년정도 이어져 오다가 2차 하락 크리맞을 예정
20만 이상 또 떨어짐
무서운건 2차 하락은 계속 떨어지는 중
긍정적인거라면 단군이래 최초로 경쟁없는 세대가 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