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개봉한 영화 '수용소로부터 사랑을 담아'의 주연 니노미야 카즈나리(아라시)가 고등학교에서 열린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게 말해 큰 환호를 받았다.
영화는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소련의 포로가 되어 시베리아의 강제 수용소에 억류되어 가혹한 삶을 살게 된 일본인의 슬픈 자화상을 담고 있다.
영화가 끝난후 "이렇게 가혹한 삶이 있었는지 몰랐다"며 눈물을 흘리는 학생들이 속출했다.
니노미야는 "이런 역사가 있었다는 걸 조금이라도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조금의 과장도 없이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이런 역사가 정말로 있었다는 것, 우리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역사가 있다는 것을 꼭 알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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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한 삶..?!?!
이 C8 것들은 지들이 했던 짓거리들은 전혀 생각 안 하지!!
무조건 니들은 피해자인거지!!!
개 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