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젠 집에 몰래 들어가기까지"‥알고보니 한전 직원

얼륙말궁둥이 작성일 23.01.27 09: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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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농산물 창고에 김치 두 통 보관했다고 위약금 700만원 때렸던 한전이 

또 다른 농민들한테 위약금 폭탄 떠넘긴 사실이 드러남

 

한전 직원이 아무런 통보도 안하고 몰래 들어와서 창고 사진 찍어놓고, 30분 뒤에 농민한테 전화해서 방문하겠다고 했는데

 

농민이 내일 다시 방문해달라고 말하니까 다음날에 700만원짜리 위약금 폭탄을 때려버림 ㅋㅋ

 

위약금 사유는 저온 창고 한켠에 보관된 유자차 1통이랑 우유 한 박스

 

더 웃긴건 지들이 불법으로 무단침입해서 사진 찍어간건 언급도 안함 이것도 나중에 CCTV 돌리고 나서야 드러난 사실

 

구례군은 이례없는 한전의 탄압(?)에 빡쳐서 현수막 걸면서 시위 중이고, 한전은 모르쇠 시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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