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게 감사를 전하는 글이다.
누누 산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토트넘이 길을 잃은 것처럼 보였을 때,
손흥민은 재계약에 서명했고, 우리를 포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는 충성심을 보여줬다.
우리도 손흥민을 포기해선 안된다.
"우리는 손흥민과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