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 아이도 자폐인데 친구가 굉장히 현실적인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친구들이 자폐의심하는 것을 받아들이질 못해서 한참을 지난 후 병원가서 자폐 판정을 받음.
그 이후 현실을 직시하고 치료 하려했는데 이번엔 엄마가 결과를 받아들이질 못해서 제법 시간이 지난 후 치료받는데 그 비용과 노력이 정말 장난아님…
몇년 다니다보니 이제 뭐 물어보면 대답을 조금씩은 할 줄 알게된 수준 ㅠㅠ 진짜 가슴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