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에 실내 공중수영장에서 일광욕 목적으로 상의 탈의했던 여성이 수영장 측에 의해 쫓겨난 이후, 시 당국에 자유권 침해 이의제기를 했었음. 당국은 이를 인정했고, 이의를 받아들여서 이번 합법화가 이루어진듯.
출처: https://www.bbc.com/news/world-europe-64907422?at_link_origin=BBCWorld&at_campaign=Social_Flow&at_link_type=web_link&at_format=link&at_bbc_team=editorial&at_ptr_name=twitter&at_medium=social&at_link_id=8187F730-BEA3-11ED-8F69-E1B5FF7C7F44&at_campaign_type=owned
P.S. 다만 베를린 수영장 담당기관인 BBB는 아직 자신들의 규칙을 변경하지는 않았다고 함. 규칙은 '수영장 이용시 국부(genitals)를 가려야 합니다' 이거 인데, BBB 에서는 해당 규칙이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이용객에게 적용된다고 해명만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