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형 교수님 아버님이 JMS 한테 테러당했고 안면 함몰로 오래동안 고통 받았다고 합니다 김교수를 찾지 못하자 본가에 찾아가서 가족을 테러 했다고 합니다. 김교수 아버지는 내가 안당했으면 내 아들이 당했을텐데 차라리 다행이다라고 생각한다고 하셨다네요

 예전에 이단문제 연구를 해오신 故 탁명환 소장님(개신교) 이라는 분이 꽤 유명하셨는데 

85년에 폭발물 테러로 한차례 생명이 위독해 지셨었다가 94년에 이단종파 신도 칼에 찔려 사망하신 일도 있었죠 

(이분은 이단 사이비 종파의 범죄성등을 폭로하기도 해서 유병언 구원파등에게도 협박당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또 최순실 아버지 최태민이 사이비 목사 노릇을 하자 목회자직을 그만두라고 꾸짖은 적도 있다고 하고요)

 탁명환 소장같은 사례도 있는데 저렇게 얼굴을 드러내고 저런일을 하시는건 대단한 용기와 순교자적 정신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김도형 교수님의 신상에 아무런 일이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