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김새론(23)이 까페 아르바이트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이 쏠린다.
김새론은 11일 오전 1시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3장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5월 19일 음주운전 관련 사과문을 올린 이후 약 10개월 만의 게시물이다.
사진에는 김새론이 어두운 조명 아래 베이킹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두 장은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는 김새론의 모습이다.
머리를 질끈 묶고 앞치마를 한 모습의 김새론은 김새론이라는 걸 모르고 보면 알아보기 힘들어 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91244?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