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미용실 이용할 때

골드클로버 작성일 23.03.28 13:57:29
댓글 32조회 7,995추천 37
00ec10651b16babe6946feb29bf41f13_938215.jpg

 

 

골드클로버의 최근 게시물
  • 0
    택시탈 때나 머리 깎을 때 말 좀 안 걸었으면 좋겠음
  • 1
    자취할때 집앞 미용실 누나랑 디자이너 여자애 이뻤는데
    같이 놀고 술도 마시고
    피곤하다고 내방와서 자고가고 했는데
    이사가는 바람에 방뺄때 그 아쉬움이란
  • gaulen23.03.28 14:06:02댓글바로가기
    0
    미용실 가면 이렇게 잘라주세요 하고 바로 눈 감아버림. 말 시킬까봐.
  • 0
    사람마다 다르지만.. 여성분들에 비해 확실히 그런 경향이 좀 있죠.
    미용실 가면 인사만 하고 머리 스타일 원하는거 말하면 그냥 해주면 끝.. 이정도를 선호하는분이 많긴해요.
  • 맛간쌍판떼기23.03.28 14:00:34 댓글
    0
    택시탈 때나 머리 깎을 때 말 좀 안 걸었으면 좋겠음
  • 고추바사삭23.03.28 18:42:56 댓글
    1
    대구 택시 타면 거의 문재인욕만함
  • 별거없더라23.03.28 20:30:17
    0
    @고추바사삭
  • 고수23.03.28 14:01:51 댓글
    1
    집에서 제일 가까운 미용실에 자주 갔는데,

    어느날 사장님이 "근처 사시죠? 결혼은 하셨어요?" 라고 물어보시길래

    그 이후로 가게앞에 지나는 것도 피해서 멀리돌아 옆동내 미용실 갔었음
  • gaulen23.03.28 14:06:02 댓글
    0
    미용실 가면 이렇게 잘라주세요 하고 바로 눈 감아버림. 말 시킬까봐.
  • Intime23.03.28 14:23:44 댓글
    0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ㅎㅎ
  • 사나연23.03.28 16:48:01 댓글
    0
    저는 동네 미용실 단골이라
    앉으라하면

    끝나면 돈 드리면서
    수고하세요
    이게 끝
  • 건이장군23.03.28 14:09:00 댓글
    1
    자취할때 집앞 미용실 누나랑 디자이너 여자애 이뻤는데
    같이 놀고 술도 마시고
    피곤하다고 내방와서 자고가고 했는데
    이사가는 바람에 방뺄때 그 아쉬움이란
  • 유지니쓰23.03.28 19:31:15 댓글
    0
    아쉬움보단 엄청 슬프게 느껴지네요 ㅠㅠ
  • ATS2823.03.28 14:27:37 댓글
    0
    이발 중에 말 걸면 별로 안가고 싶음
  • 한번그냥23.03.28 14:31:03 댓글
    0
    예전에 동네 미용실 몇년째 그만 둘 때까지 그곳만 갔었는데,
    아줌마가 가면 엄청 말 검.
    또 하필이면 종교인이라 언젠가는 하느님도 보셧다며 이야기 하는데,
    집에서 가까운 게 좋아서 꿋꿋하게 갔네요;
  • qqq_ppp23.03.28 14:49:45 댓글
    1
    미용사가 남자라서 얘기하는거면 모르겠는데
    여자가 그러면 좀 부담됨 ..
    맨날가던 남자 미용실은 머리 커트 잘한다고 소문나서
    예약이 힘듦 ㅠ
  • ㅇㅇddd23.03.28 14:55:56 댓글
    0
    우리동네는 주인40후반 밑에직원30중반..옷을야시시하게 입구 머리자름ㅋㅋ남자들겁나많음 장사잘됨
  • 세레스틴8423.03.28 14:57:25 댓글
    0
    대인기피증 기본 장착인가?
    이러니 온라인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이들이 생겨나는건가
    단순 귀찮음인것인지 그것을 포장한 말주변없는 대인 울렁증인것인가… 그 무엇도 해결되지않는 삶의 연속에대한 염증인것인지..당췌 모르겠다
    말을 걸고 이야기를 시작하면 의견을 나눌수있고
    재미있는일은 나누고 말을 함으로써 해결할수없는 고통과 고민들이 덜어질수있을건데… 애처로운 우리의 삶이여 ㅠ
  • 뿡끽깍23.03.28 15:09:52 댓글
    0
    옷 고를 때 좀 안 따라다녓으면....
  • 서울역대표23.03.28 15:26:19 댓글
    0
    남자 미용사한테만 이발받아봐서 저런거없이 편함~
  • 창경궁로23.03.28 15:31:16 댓글
    0
    케바케지 뭔 일반화냐
  • Gats_23.03.28 16:11:56 댓글
    0
    난 우리 여자 미용사 샘하고 입터는 재미로 가는데...벌써 7년째 단골임
  • 뽀삐아빠23.03.28 16:23:41 댓글
    0
    우리동네.. 아저씨들은 이발소 가드라.. 근데 빙글빙글 돌아가는거 두개 돌아가는 날에만 사람 많음
  • jelda23.03.28 16:31:48 댓글
    0
    뭐든 선을 넘어서는 앙데~~~~~~~~~~에
  • 아자주핫23.03.28 16:45:00 댓글
    0
    일찍와서 기다리는데 앞사람에는 말 잘걸어쥬면서

    내머리자룰땐 아무얘기 안하니까 섭섭하든데..
  • I페가수스I23.03.28 16:59:19 댓글
    1
    미용실 옮기기 귀찮아서
    주인이 바뀌더라도 집앞 한군데만 계속 다녔음.
    평상시엔 암말 안하고 커트 스타일만 얘기하고
    눈감는데 바뀐 사장 누나가 사람 좋아보여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그랬지.
    그렇게 몇년 지났을까?
    갑자기 애인 있냐 물어보길래 없다했음.
    헤어진지 2년쯤 됐나?
    소개팅 주선 해준다길래.
    콜 하고 만났었고..

    그렇게 결혼했다.

    미용실 자주 바꿔라.
  • 현이준이아빠23.03.28 17:20:40 댓글
    0
    아니야 아니야 근처에 가슴 큰 미용사가 하는 미용실이 있을거야...
  • 서드아이디23.03.28 19:43:18 댓글
    0
    전 7년째인데 서로 사이트 아이디 공유 할정도로 친함 남자 원장님인데 ㅋㅋ
  • say5432123.03.28 19:56:16 댓글
    0
    난 말 안 걸어주면 안감 ㅋㅋ
    심심하게 어케 버텨 ~
  • Dark7923.03.28 20:43:24 댓글
    0
    나는 내가 먼저 걸때도 있는데 ㅋㅋ
    ENFP라 그런가?
  • 별거없더라23.03.28 20:54:07 댓글
    0
    미용실 썰만 올라오면 생각나는 1인 숍 누나...
    자주 가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서 갈 때마다 잘 놀다 왔었죠 그리고 치마에 스타킹을 자주 신어서 더~자주 갔었죠...하핫
    어느 날이었어요 펌 하러갔는데 그날도 베이지색 면으로된 미니스커트에 커스 신고 있었는데 롤 말아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거울로 다 보이는데 뒤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 별거없더라23.03.29 14:05:09 댓글
    0
    다리 사이를 다 보여주셔 가지고...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서 아쉽..ㅠㅠ
  • 천상의요람23.03.28 21:06:05 댓글
    1
    아주 큰 실수를 저지르셨네
  • 액숀맨23.03.28 21:52:24 댓글
    0
    고백공격 당하는줄
  • soldier23.03.29 07:03:22 댓글
    0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듯.
    저게 무슨 문제인가 싶어서 나는
게시글 목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게시글 목록
737463 뱅쇼 00:43:53 845 2
737462 뱅쇼 00:34:48 932 4
737461 액숀맨 2025.02.23 2,254 4
737460 뱅쇼 2025.02.23 2,354 8
737459 그냥대충혀 2025.02.23 2,603 8
737458 woonyon 2025.02.23 2,856 4
737457 woonyon 2025.02.23 4,893 21
737456 woonyon 2025.02.23 3,364 8
737455 유자차생강 2025.02.23 3,872 3
737454 닭스훈트 2025.02.23 4,726 17
737453 수괴의힘 2025.02.23 8,737 27
737452 머니게임 2025.02.23 7,404 24
737451 초이닝 2025.02.23 8,171 18
737450 하메론 2025.02.23 5,898 11
737449 돈다옵스트 2025.02.23 10,481 38
737448 계라안 2025.02.23 10,356 30
737447 역기적인그넘 2025.02.23 8,294 23
737446 불꽃웅이 2025.02.23 6,080 3
737445 찐만두두빵 2025.02.23 6,789 24
737444 오셧나요 2025.02.23 6,768 13
737443 늦은밤이네요 2025.02.23 8,526 29
737442 백구오데고 2025.02.23 5,150 10
737441 하땅비 2025.02.23 6,153 3
737440 라문 2025.02.23 13,559 45
737439 초꼬슴 2025.02.23 7,286 2
737438 초꼬슴 2025.02.23 9,560 24
737437 초꼬슴 2025.02.23 7,049 4
737436 두려움과떨림 2025.02.23 11,6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