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백수 심리

_Alice_ 작성일 23.04.03 09:50:45
댓글 18조회 9,105추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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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갱생중23.04.03 10:17:26댓글바로가기
    0
    25살 초반 전역하고 3개월 놀았는데 7년 사귄 여친이 넌 미래가 없다며 헤어지자고함
    알고보니 다른놈한테 눈깔 뒤집혀있던거 였음...
    전 그때 헤이지고 만난여자와 26살에 결혼했고 회사도 18년 다니고있는데
    전 여친 남편이 놈팽이 ㅋㅋ 헤어지고 함치기를 노상 반복중ㅋ
  • 0
    얼굴이 착한거죠.
  • 똘뺑이23.04.03 10:25:13댓글바로가기
    2
    근데 보통 헤어지고 전 여친 근황 듣나요
    시비는 아니고요 호기심입니다
  • 눈깔빠졌냐23.04.03 09:59:14 댓글
    0
    헤어져 빨리 탈출하는게 답이여
  • 허난설현23.04.03 10:07:26 댓글
    1
    한량인이라고 하죠

    한량인에 대해서 좋은 말은 들어본적이 없네요

    저도 상당히 부정적으로 봅니다
  • 갱생중23.04.03 10:17:26 댓글
    0
    25살 초반 전역하고 3개월 놀았는데 7년 사귄 여친이 넌 미래가 없다며 헤어지자고함
    알고보니 다른놈한테 눈깔 뒤집혀있던거 였음...
    전 그때 헤이지고 만난여자와 26살에 결혼했고 회사도 18년 다니고있는데
    전 여친 남편이 놈팽이 ㅋㅋ 헤어지고 함치기를 노상 반복중ㅋ
  • 똘뺑이23.04.03 10:25:13 댓글
    2
    근데 보통 헤어지고 전 여친 근황 듣나요
    시비는 아니고요 호기심입니다
  • 짱공은비추열풍23.04.03 10:43:16
    0
    @똘뺑이 저렇게 기분드럽게 헤어짐 당하면 망해있길바라는 맘이들수도있죠
  • 그날의설레임23.04.03 10:44:29
    0
    @똘뺑이 주변인들이 1도 없지 않는 이상 꾸준히 들리더라구요
    정신 나간 여자들은 간간히 연락도 오구요
  • 갱생중23.04.03 11:42:25
    0
    @똘뺑이 고등학교때부터 만났으니 여친친구 제 친구들 다알죠 게다가 남편은 제 후배...
    소식을 알고싶지 않은데도 아름아름 들리게 돼네요
  • 똘뺑이23.04.03 12:08:59 댓글
    0
    오호 고딩때부터면 납득이 갑니다
  • 다스붸이더23.04.03 18:13:20 댓글
    0
    여자는 갈아탈곳이 없으면 헤어지자는 말을 안함...95%임.
  • 할말하는타입23.04.03 10:25:25 댓글
    0
    사람이 너무 착해서 결혼했는데 취업 얘기가 나오면 버럭 화를 낸다고? 그럼 언제 착한거임?
  • 피오르네23.04.03 10:26:45 댓글
    0
    얼굴이 착한거죠.
  • 레딛고23.04.03 10:53:16 댓글
    0
    결혼전엔 부모한테 기대고
    결혼후엔 마누라한테 기대고
    기댈 언덕이 있으니 더더욱 취업할 이유가 없는 것임.
  • 8만원23.04.03 11:17:45 댓글
    0
    아니, 개들에게 쿵푸를 전수하는건가?
  • 짱22623.04.03 11:43:23 댓글
    0
    어려운 문제가 닥치면 회피하는 회피형 인간 같음.
    한번 마음이 무너진 직장 갖기에서 공포감으로 회피하기 바쁘고...
    스스로 마음 다잡긴 힘든 것 같음.
    병원을 델고 가서 진료받고 약물치료 하는게 좋아 보임.
  • 우사켄나23.04.03 13:46:26 댓글
    0
    남자가 엄청 잘생겼나보네
  • 서울역대표23.04.03 14:26:40 댓글
    0
    특별한 이유없이
    생산활동 하지않는 사람이랑은 살지말어라 나도 피폐해진다
  • 유성페인트23.04.03 16:52:56 댓글
    0
    소설이지 백수가 착하다고 결혼한다고?
  • 거세당한직장인23.04.04 09:25:41 댓글
    0
    세상 다양한 사람이 많아서 ㅎㅎ
    제가 해외가서 보드를 몇번 타다가 만난 형님이 계신데 그형님이 글처럼 그런지는 모르겟지만 특별한 잡이 없었어요.
    진짜 사람이 세상 착하고 근데 생활이 궁핍하진 않고 형수님만 일하고 아이까지 있고;;
    대충 듣기에 집이 좀 살덥디다. (참고로 스키장에서 형수님 본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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