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법원 판결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오는데,
오늘 이걸 보고 내눈을 의심함……사람 죽였는데 1년 6개월?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148066&plink=STAND&cooper=NAVERMAIN
아침에는 신문 논평에
음주 3회에 사람치고 죽였는데 3년 나온거 보고 그 부모가 법원판사 원망하는 인터뷰 보고
가슴이 찢어졌는데..ㅠㅠ
왜 피해자는 전혀 피의자를 용서하고 싶어 하지 않는데~~~
판사가 용서를 왜 대신하고, 선처를 해줘? 난 이해가 안돼.
그걸 하라고 신께서 정의의 봉이라도 준건가? 그냥 공부 잘해서 판사 된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