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간 무료 예식장을 운영하며 1만쌍이 넘는 부부를 결혼시킨 백낙삼 신신예식장 대표가 투병 끝에 28일 93세 나이로 별세했다.
백 대표의 부인 최필순(83)씨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해서 "(남편이) 지난해 4월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서 뇌출혈 진단을 받았고 1년 투병 끝에 오늘 숨졌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38552?cds=news_edit
몸이 아프셔서 부인과 아드님이 이어서 하시던것 같은데 결국 돌아가셨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