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ektv09mgLo
사고는 현장에서 2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어망 제조공장에서 시작됐습니다.
컨테이너에 실린 1.5톤짜리 어망 제작용 실뭉치를 지게차로 옮기다 바닥에 떨어뜨린 겁니다.
사고 당시 작업 중이던 컨테이너 차량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불법으로 차를 세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하역 작업 당시 지게차 운전자 외에 안전요원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