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과의 경기가 끝나고 난 뒤
집에 가는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드립을 날린
영국인 훌리건
바로 다음 맞대결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참교육 시전
기자: 세레모니에 특별한 의미 같은게 있나?
손흥민: 특별한 의미 같은건 없다. 하지만 웨스트햄 서포터들은 아주 잘 알 것이다. 그게 전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