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wikipedia.org/wiki/Pedro_Rodrigues_Filho
Pedro Rodrigues Filho
농장에서 태어난 그는 13살 때 사촌 형과 싸우다 사탕수수 프레스에 밀어 넣어 죽이려 했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살인 충동을 느꼈다고 합니다 (다행히 다시 꺼내줬다고 합니다)
14살 땐 경비원이던 아버지가 절도 혐의로 해고되자, 책임자인 부시장을 총으로 쏴 죽이고 아버지에게 누명을 씌운 경비원도 죽였습니다
도망자 신세가 된 그는 마약 밀매 조직으로 숨어 들어가 밀매자들을 죽이고 마약을 털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갱단에 속하게 되었는데, 라이벌 갱단의 공격으로 임신한 여자친구가 죽자, 관련자들을 추적하며 죽였습니다
19살에 감옥에 가게 되었는데, 호송차 안에 강간범이 있는 걸 보고 또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마약, 살인, 강간범들을 백여 명 이상 죽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도 결국 올해 3월 5일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