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울리는 노인 택배 중간 업체가 수수료를 가져가

황영웅 작성일 23.06.07 14: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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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노인 택배를 하며 월 100만원도 가능했다는 노인.

하지만 가면 갈수록 배송 수수료가 줄어들면서 수입이 줄고 있다고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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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중간에 업체가 수수료를 받아가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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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자체에선 사회 복지를 위해 하는 것인데 중간 업체를 껴서 수수료가 그렇게 낮은 것은 처음 본다는 반응.


취재가 들어가자 문제가 되는 지자체에선 감사를 한 후 노인인력개발원에서 사전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


하지만 노인인력개발원측에선 사업 계획서에서 물류 회사가 끼어 있다는 사실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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