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째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방글라데시 노동자 아지트
3년 취직한 공장에서 방진 마스크 없이 쇳가루가 날리는 금속 연마 작업을 하다 1년도 안 돼 간질성폐질환 걸려서 앞으로 4년밖에 살 수 없다고 진단 받음
아지트 씨는 계속해서 방진마스크를 사달라고 요구했지만 사서 쓰라고 무시당하고 일반마스크를 지급해줌
회사측은 직원들 정기점진에서 아지트씨 폐에 문제가 생긴걸 알았지만 이 사실을 은폐해서 나중에 병원을 찾은 아지트씨 건강은 급격히 나빠짐
한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회사에서는 어떠한 지원도 없었음
산재신청 할려고 하자 사측은 불이익 받는다고 취소를 종용
결국 해고 당함
만약 산재 신청이 인정 안될 경우 수천만원에 달하는 치료비를 감당할수 없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