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대령 은퇴후 계룡시에 정착
지난해 우연히 좁은 오솔길을 걷게됐는데
이길을 산책로를 만들면 좋을꺼 같아서
산주인한테 허락을 받아서 산책로 만들었다고함
인근 중학생들은 통학시간이 줄어들었고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산책로가 되서 기쁘다고
건강이 허락하는한 매일같이 관리 할꺼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