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그냥 단순히 겨드랑이에 키스하라고 할 예정이었던 장면인데
편집자가 그걸 듣고 "그 정도로 독자가 꼴리겠어?"
팔에 키스를 시키고 점점 겨드랑이로 올라가게 하자는 의견을 제시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