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정액을 물고 경찰서로 ....

초갈치 작성일 23.06.22 14: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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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여성 강력계 반장 박미옥님에게 기억에 남는 피해자란…

 

 

 

오후 4시, 대낮에 일어난 여대생 강간 사건

 

피해자는 버스정류장에서 칼을 든 범인에게 성폭행 피해를 당함.

 

박씨는 “성폭행당한 여대생이 증거물인 정액을 입에 물고 경찰서까지 2시간을 걸어옴. 

 

피해자 입 안에 무언가 있다는 걸 눈치채고 휴지를 가져다 주자 피해자는 그제야 입안에 있던 강간범의 정액을 뱉어냄.

 

박미옥 반장은 “그 친구가 ‘뱉고 그냥 갈지, 신고를 할 것인가’ 고민하다 ‘뱉고 가면 내 인생을 후회하지 않을까. 

                 내게 자신 있을까’라고 고민하며 2시간이나 그걸 물고 경찰서에 온 것”

 

박 형사는 범인 검거 후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알림.

박 형사는 “‘형사님 제가 옳다고 말해줘서 고마워요’ 라는 그 분의 말씀이 잊히지 않는다. 하지만 그 말을 했어도 다시 못 일어나는 피해자도 많다. 그 말만큼 당신이 옳았다는 자부심으로 잘 살기를 바란다”고 말해줬다고 함.

 

 

 

오후4시 시골의 어느 버스정류장

여대생이 괴한에게 성폭행 당함

피해자는 입에 괴한의 정액을 물고 경찰서까지 걸어감.

뱉어낸 정액으로 괴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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