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에 한국 일본 편의점 알바생들 태도차이 글보고
하필 점심때 편의점 갔다가 겪은실화로 역시 사람이 병신
이고 문제구나 해서 올려 봅니다
계산위해 먼저 온 할배 기다리다 본 실제상황
60쯤 되보이는 할배 다짜고짜
“담배”
담배 어떤걸로 드릴까요??
“에쎄”
에쎄중에 어떤거요??
“파란거"
알바생 담배 드리고 얼마입니다 함
"두갑”
휴~~~~ ← 알바생 진짜 이렇게 한숨쉼
얼마입니다 하고 할배 지갑에서 돈꺼내는데 카드를
뺐다 넣었다 현금을 꺼내서 세봤다 돈이 되니 안되니
하다 계산하고
잔돈 거슬러주니
“잔돈”
잔돈 드렸자나요
“백원짜리로”
알바생 이제 대꾸도 안하고 그냥 돈줌
거짓말 안하고 담배 두갑 사면서 체감상 5분끈거
같았고 일부러 시비거나 싶었습니다 아이스 커피들고
뒤에 있는데 내가 할배 뒤통수 때릴뻔하다 참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