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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실수 잘못대처해서 개빡친 장사의신

와이프짱공함 작성일 23.06.28 07:21:48

댓글 19조회 9,059추천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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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운빨23.06.28 07:27:42댓글 바로가기

11 0

아..정말 오래전 일이지만 롯데리아에서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한쪽 옆에서 단체 주문하는 50대정도?? 아주머니한테 잘 못알아듣는다고 한숨쉬며 짜증섞인 말투의 직원을 본 그날을 잊을수가 없어요~ 매장에 사람은 거의 없었고 한마디 하고 싶었는데 그걸 못하고 앉았어..ㅂㅅ
내가 롯데랴 게시판인가 이건 아닌것 같다고 썼는데 본사에서 전화와서 그 직원 교육하고 뭔 셋트 준다고 해서 됐다고 하긴 했는데
초록돌고래23.06.28 07:52:23댓글 바로가기

7 0

회사다닐때 연금빵빵하게 노후대비 잘해놓아야지
자영업은 절대 할게 못되는구나
회사가 전쟁터면 밖은 지옥이구만 진짜
어느멋진하루23.06.28 08:10:58댓글 바로가기

3 0

저사람은 이미 몇백억대 자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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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운빨23.06.28 07:27:42 댓글

11 0

아..정말 오래전 일이지만 롯데리아에서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한쪽 옆에서 단체 주문하는 50대정도?? 아주머니한테 잘 못알아듣는다고 한숨쉬며 짜증섞인 말투의 직원을 본 그날을 잊을수가 없어요~ 매장에 사람은 거의 없었고 한마디 하고 싶었는데 그걸 못하고 앉았어..ㅂㅅ
내가 롯데랴 게시판인가 이건 아닌것 같다고 썼는데 본사에서 전화와서 그 직원 교육하고 뭔 셋트 준다고 해서 됐다고 하긴 했는데
오사카에서23.06.28 08:51:09 댓글

1 0

전 그런거보면 바로 쌍욕함
경남12323.06.28 13:12:29 댓글

1 0

에고 저런 알바하는년놈 아가리를 찢어버려야되는데

내가 옆에 잇을걸 ㅠㅠ
DakU23.06.28 17:16:05 댓글

1 0

근데 그게 오히려 더 좋은 대처였던것 같아요
거기서 모라고 하셨으면 그 아주머니도 민망하셨을 듯..
훌륭하시네용
삭제 된 댓글 입니다.
어느멋진하루23.06.28 08:10:58 댓글

3 0

저사람은 이미 몇백억대 자산가..
옴알러어부우23.06.28 12:44:18 댓글

0 0

미인도요? 미인도가 멋지다고요?
초록돌고래23.06.28 07:52:23 댓글

7 0

회사다닐때 연금빵빵하게 노후대비 잘해놓아야지
자영업은 절대 할게 못되는구나
회사가 전쟁터면 밖은 지옥이구만 진짜
컬쳐쇼크23.06.28 09:21:27 댓글

2 2

대기업만 그런지 알았는데 실수는 본인이 하고 책임은 항상 고객이 물어야함
vnzit23.06.28 11:07:48 댓글

2 0

택배로 슬리퍼를 시켰더니 오른쪽만 두개가 와서 따짐
다시보내드릴게요 하더니 왼쪽이 두개가옴 ㅋㅋ 전화해서 물어보니 그냥 두개 신으세요 했던일이 떠오르네요
뭐 싸구려고 택배왔다갔다도 귀찮았을테지만 그냥 문득 떠오름 ㅋㅋ
긔염쭈쭈봉23.06.28 11:26:28 댓글

1 0

사장 눈은 이미 영혼이 없는데?
쇠귀에 경읽기
무식자23.06.28 11:45:17 댓글

1 1

나도 왠만하면 그냥 먹는 스타일인데,
족발 시켰는데 상추가 영 아닌거야
그래서 전화했더니 상추들고 직접 뛰어 왔드라
그 정도는 해야지
셀위0댄스23.06.28 12:18:50 댓글

1 0

전 상추에 벌레가 한마리도 아니고 여러마리고 스믈스믈 기어다니고 있길래, 전화해서 뭐냐고 했더니
자기집 상추는 약 안치는 유기농이고 직접 키운거라면서 그냥 먹으라고 함, 땡땡할마씨보쐄 이였슴..
어이가 털렸지만, 자세히 보니 뭐 달팽이 새낀것도 같고 해서 씻어서 먹음
아라므엘23.06.28 13:37:56

1 0

@셀위0댄스 저도 상추에 민달팽이 있길래 그냥 안먹고 넘어갔는데... 모르고 그냥 먹었으면 사망입니다. ㅠㅠ
여기 상추가 싱싱하네~ 드립으로 넘기긴 했지만 별로 유쾌한 경험은 아니었어요
Dirkal23.06.28 13:54:44

1 0

@셀위0댄스 그런건 리뷰달아야죠
아 이집은 유기농상추라서 달팽이도 같이옵니다~ 라고
오이맛젤리23.06.28 13:20:11 댓글

1 0

여기 채널 짤 많이 올라오는데 재미있나요?
요즘 볼거 없어서 진심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Dirkal23.06.28 13:55:59 댓글

2 0

조금 컨셉이 불편할때도있는데 구구절절이 맞는말이많다는걸 느끼긴합니다.

얼마나 기본이안된 사람이 장사를 많이하는가도 알 수 있고

정말 이건 그렇겠네 하고 도움받는부분도 있고요
오이맛젤리23.06.28 16:37:10

1 0

@Dirkal 오.. 감사합니다.
밥 묵으면서 봐야겠네요.
김재성23.06.28 15:57:49 댓글

1 0

편백찜집에서 찜통을 앞에 두고 불을켰는데 20분이 넘어도 고기가 안익음.
이상해서 사장을 불렀더니 이러저리 보더니 기계 이상으로 불이 약하게 나온다며
자기들이 가져가서 데워오겠다고 가져가심.
그런데 주방도 바쁜지 가져간지 또 20분이 넘어서 음식이 나옴.
결국 우리는 음식이 나오고 거의 50분이 다되어서 먹을 수 있었음.
사장님 죄송하다는 말씀도 없으셨음.
나오면서 우리 일행들 다 그런애기를 하더라.
차라리 죄송하다고 그러고 음식값을 깍아준다거나 서비스로 뭐 주면
다음에라도 또 오겠는데 그런것 일절없다면서 아무리 맛있어도 이 집은
두번다시 안온다고 그랬음.
프로미스나인23.06.28 16:31:15 댓글

1 0

내가 청x다방을 쳐다도 안봄.
돈가스를 포장해서옴. 소스가 없음. 그럴수 있지 전화하니 가져다 준다함. 멀지않은 거리인데 20분이 넘게 오지 않음. 이후에 전화오더니 밖에다 두고 갔다더라? ㅅㅂ 나가보니 1층 환풍기에 덩그러니 올려놨음. 겨울이라 돈가스도 식고 소스도 식고... 개빡쳐서 있는 그대로 리뷰 썻지. 나아중에 이새끼들이 거짓선동? 리뷰로 신고하더라? 와 진짜 너무 어이거 없어서 본사에 항의하려고 찾아보니 x신같은게 클레임 걸때도 딱히 없더라 걍 문의메일 보내는곳에 전화녹음본까지 보냈음 당연히 회신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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