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대차 여직원 한명이 매일같이 외근을 지나치게 자주 나감
2. 하도 외근이 잦아서 현대차에서 사람 써서 추적
3. 추적 결과 해당 여직원은 외근쓰고 집에서 하루에 3시간 이상 있다가 다시 회사로 감. 이짓을 몇달째 반복
4. 현대차도 언제까지 저러나 보자며 차 안에서 계속 촬영
5. 촬영한 영상을 근거로 여직원 해고 통보
6. 여직원, 부당해고 및 불법 촬영이라며 소송.
7. 보통 몰래 촬영한 영상은 증거가 되기 어려운데 이례적으로 영상을 증거로 채택해줌. 여직원 해고
현대차 노조, "명백한 감시 사찰"이라며 대자보 붙이고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