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생각 했어요. 우기... 아니면 순 우리말을 만들어도 좋구요. 옛날부터 써왔어야지만 우리말이라는 건 이제 조금 다르게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없던게 생기면 그걸 우리말로 대체하는것도 좋다고 봐요. 얼음보숭이처럼 촌스럽지 않게요. 예쁘고 아릅답게요.... 아이가 태어나면 이름 지어주듯이요. 장마는 어떤 아름다운 이름을 가지게 될까요? 하지만, 우기가 아직까지는 대체어로 맞는거 같아요. 우기.... 레인시즌이라.... 기간이 좀 포관적인 느낌이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