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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혐 주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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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꺼솓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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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혐이니 맘 약하시거나, 딸 두신 분은 안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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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다큐에서 성소년 교도소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어린 범죄자들을 다루면서, 그 여성 범죄자가 어떻게 지내는지 대한 근황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청소년이 징역을 15년이나 받았으니 엄청 큰 죄를 지었겠지요.
그리고 20대 후반에 곧 출소라니, 10대 중반에 죄를 저지른 겁니다.
살인사건…
날 길이만 20센치에 가까운 칼이 휘어질정도의 범행이었습니다.
주범이 아닌 사람에게만 15년이 때려진 것이죠.
내용을 보면 이렇습니다.
5세 어린이가, 학원을 마치고 집에 왔습니다.
집에 와서 초인종을 눌렀는데,
평소같으면 엄마(32세)와 동생(3세)가 환히 맞이해줬을 겁니다.
문이 열리고, 엄마가 “우리딸 왔어?” 라고 맞이하고, 여동생이 ‘언니 와쪄?’ 라면서 언니를 따라다니는게 평소의 일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초인종을 눌러도 문이 열리지 않고, 한창 기다리다가 아파트 단지 놀이터로 나와 울었습니다.
“왜 엄마가 안열어주지? 엉엉”
그때 즈음, 근처를 지나가던 이모가 놀이터에서 울던 조카를 발견했습니다.
뭔가 심상치 않은 것을 직감한 이모는 아빠(36세)를 호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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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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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집에 와서 문을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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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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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사진이니 뒤로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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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 결박된 채 칼에 찔려 죽어있고,
막내딸 역시 시체로 발견된 것입니다.
집안은 난장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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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수사를 통해 범인을 잡았습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범인은 알고 보니, 앞집에 사는 학생,
즉, 초딩때부터 얼굴을 봐왔던 학생이었습니다.
학생은 불량배들과 어울렸고, 옆집 가족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강도를 할 생각으로, 아파트 단지에 초인종을 눌렀으나, 대부분 문을 열어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앞집에 사는 집 초인종을 누르자, 평소에도 안면이 있던 가정주부가 누군지 확인하고 무슨일이 있나? 하면서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문을 열자마자, 학생은 주부를 공격해서 기절시켰습니다.
물건들과 돈을 훔친 후, 본인 얼굴을 봤기 때문에 살해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욕조에 물을 받은 뒤, 주부를 물속에 뒤집어 놓아 익사시키려고 한 것입니다.
(심지어 불까지 지름)
그러나 정신을 차린 주부는 화장실 문을 잠그고, “앞집 학생, 왜 이러느냐? 신고는 안할테니 그냥 가 달라. 그리고 아기는 어디 있느냐?” 라고 애원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학생들은 화장실 문을 부수고, 주부의 손을 포박한 다음 날 길이 20cm에 가까운 칼로 복부를 찔렀습니다.
배에서 창자가 튀어나오자, 징그럽다며 이불을 뒤집어 씌우고 수차례에 걸쳐 온몸을 찔렀습니다.
아마, 본인이 죽더라도 딸을 살려달라고 애원했을 것입니다.
주부를 죽인 후, 엄마가 죽임을 당하는 현장을 보며 울고있던 3살 여자아이에게 “너 나 알아?” 라고 물어보았습니다.
아이는 울면서 고개를 끄덕였고, “죽여! 죽여! 얼굴을 알면 죽여야지.” 라며, 술병으로 여자아기의 머리를 세게 내리 쳤습니다.
그래도 살아있던 3살 아기의 머리를 세차게 밟았지만 살아있는 것을 확인한 후, 확실히 죽이기 위해 욕조 물속에 담가 익사시켰습니다.
아기는 살기 위해 팔다리를 파닥였지만 금방 모든 움직임을 멈췄습니다.
그렇게 범행을 끝낸 후 지문을 없애기 위해 물을 온 집안에 다 뿌렸습니다.
32살 주부와, 3살 아기를 죽인 범인들은 빼앗은 돈 10여만원으로 삼겹살을 사먹은 후 “우리 무덤에 갈때까지 발설하지 말자” 라고 다짐하고 헤어졌습니다.
결국 붙잡혔고, 범인은 남자 2, 여자 2였습니다.
남자들은 범행이 일어나서 잡혔던 97년 기준, 20년 형을 받고 2017년 30대 초반 나이로 이미 출소해서 사회로 복귀했습니다.
여자들은 15년 형을 받고 20대 후반인 2012년에 출소해서 사회로 돌아온 지 10년이 넘었을 것입니다.
범인들은, 이미 교도소에 다녀왔으니 본인은 죗값을 치뤘다고 생각했겠죠.
이런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소름 돋습니다.
그럼, 범인들이 출소하기 직전에 했던 말들을 다시한번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