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때 위랑 대장 수면 내시경 했는데. 와이프가 보호자로 운전해준다고 따라온대서 그러려니 했드만
자고있는새 질문 했다고 하더군요
와이프: 나예뻐??
나: 응
와이프:얼만큼 예뻐??
나:쥐똥만큼
인생의 동반잔데 예쁘고 안예쁘고 상관있냐???
라고 했다거군요
기억에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