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두바이 출장 다녀오면서 버즈 칼리파 부근 두바이 몰에 다녀왔는데요. 카페에서 식사 겸 미팅 하다고 화장실에 갔었어요.
화장실이 몰 안에 몇 개 없거나, 제가 잘 못찾은듯.
아무튼 우연히 화장실 찾아 갔는데 화장실이 무슨 34평 아파트보다 넓고 럭셔리해서 살짝 놀랐다가 나오는 길에 사진에 저 분 조나단 뱅크스씨를 우연히 눈앞에서 목도했어요.
흠, 어디서 많이 본 분이다 생각했는데 저도 모르게 “오호오호~~~” 이 gr 어휴, 암튼 그러고 잠시 마주쳤네요.
신기해서 말씀드립니다.
다만 영화에서 보다 왜소하신듯, 연세도 있으신데 반바지 피케티 슬림해 보이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