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의 주인공인
그냥 설경구 따라온 천문대 직원
도경수가 달에 착륙한 상황
혹시 운석들이 도경수 위치에 떨어지나 계산중
별 비중없었던 부하 직원이 갑자기 우주과학자들도 모르는 거 혼자 계산해서 혼자만 안 되는 거 알아버렸는데
말을 안 하고 가만있음
그냥 있다가 다 x되고 나서 그때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