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임신 6개월 차에 산통을 느끼고 병원을 찾은 여성은 제왕절개를 하려고 했지만,
병원에서는 제왕절개 가능 의사가 없다며 자연분만을 권했다.
분만실에서 의사들은 산통이 없는데도 무리하게 배를 누르며 아기를 밀어내려 했고,
다리부터 나오자 급하게 다리를 잡아 당겼다.
다리를 너무 세게 잡아당긴 탓에 아기의 머리와 몸이 분리됐고
그제야 제왕절개가 가능한 의사를 데려와 사망한 태아의 머리를 꺼내는 수술을 진행
당시 출산을 맡았던 의사들은 정직 처분으로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