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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집 자폐아 현실...jpg

이오스평단2만원 작성일 23.08.29 21:52:04
댓글 25조회 11,377추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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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수저 자페아 키운집은 아들(글쓴이기준형) 사고로 죽으닌깐 해방이라고 고기파티한 썰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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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글에서 봤는데요

    자폐아를 20년을 봐왔던 형이 하는말이 사람피부를 가진 침팬지라고 원시인이라고 얘기 들었습니다 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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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프 작년에 사회복지 자격증 따려고 몇개월 실습했는데. 이야기들어보면

    인구 35만 대도시. 성인 복지시설입니다 종일유치원처럼 낮에 맡기고 저녁에데리려가는

    각종 놀이 프로그램있고 외출도 나가고 그럽니다

    단 어느정도 통제가능할경우만

    물론 직원들도 측은지심있어서 잘대해주려고해도
    말듣는 애들만 해줄수밖에없어요

    자폐아경우 식욕억제도 잘못해 덩치도 큰애도많고 어떤 아이같은경우 같은 자폐 성추행하고 못하게 제지하자 난동부리고
    바지내리고 자위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20대의 덩치큰 성인이
    그래서 결박에. 하루종일 가둬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지과정서 직원이 다치는 경우 허다하고
    자폐아가 다치는 경우도 어쩔수없이생기죠
    부모들은 오히려 이이의상태를 더 잘 알기때문에 항의못합니다 오히려 쫒겨날까봐.
    전전긍긍하죠

    안타깝죠
  • 이오스평단2만원23.08.29 21:55:14 댓글
    0
    흑수저 자페아 키운집은 아들(글쓴이기준형) 사고로 죽으닌깐 해방이라고 고기파티한 썰도 있었는데..
  • 지그방위대23.08.30 07:20:03 댓글
    1
    저도 예전에 피시방 알바할 때 맨날 오던 자폐아 초딩 있었는데 맨날 샷건치고 소리지르고 미친듯이 뛰어다니고. 돈도 안냄. 자폐가 우영우로 많이 미화 왜곡된면이 있슴
  • 시작줄23.08.29 22:05:45 댓글
    1
    정말 힘들듯...
  • 윈터솔져23.08.29 22:17:02 댓글
    0
    진짜 사는게 사는게 아닐듯...
  • 가우리8323.08.29 22:33:39 댓글
    0
    어떤글에서 봤는데요

    자폐아를 20년을 봐왔던 형이 하는말이 사람피부를 가진 침팬지라고 원시인이라고 얘기 들었습니다 으흠....
  • 오사카에서23.08.30 13:13:44 댓글
    0
    음 침팬지가 지능이 더 높아여 자폐아이가 더 이상함
  • 말먹는당근23.08.29 22:46:03 댓글
    0
    자폐와 지적장애는 다른건가..
  • 배에힘쿡23.08.29 22:54:19 댓글
    0
    다른거어에요
  • 청학동아재23.08.29 23:49:32 댓글
    0
    가슴 아파도 살아야 할 사람은 살아야하니까 그럴만도 함
  • 해리보슈23.08.30 00:09:40 댓글
    19
    구라가 좀 많이 섞인듯. 시설이라 해놓고 입원이라고 하니 시설인지 병원인지 헷갈리지만... 요즘 시설이 어떤 시설인데. 장애인들 난동부려서 소리 한 번 지르면 인권문제로 징계위원회 열리는게 현실임. 폭력적인 행동 보여도 팔 잡고 방어하는게 최선임. 제압이라도 했다가는 큰일남. 어디 산골짜기에 있거나, 공무원하고 한통속이면 모을까.

    입소할 때 동의서 같은거는 공통 양식이 있음. 조금씩 수정해서 사용하기는 하지만, 아무 책임도 안진다 이런 문구 있으면 인권문제로 다 걸림. 절대 불가능함. 비공식적으로 하는거면 가능할수도?

    실제로 장애인한테 저렇게 했다면 요즘은 내부고발 당함. 혹시라도 걸리면 직접 가담하지 않았더라도 방조한 것도 가담한 것으로 보고 형사처벌됨. 단톡방에서 장애인 비하하는거 말리지 않고 보고만 있었다고 해고 당하고 경찰에 고발되는게 현실임.

    전문 인력이 잘 케어함. 나는 내 자녀가 발달장애면 시설에 맡길 수 있음. 다들 천사같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측은지심이 있음. 조금이라도 더 잘해주려고 노력함. 근무시간 아닐 때 자기 시간 들여가며 발달장애인 데리고 놀러나가고, 자기 돈 들여가며 맛있는거 사주고, 필요한 물건도 사주고 하는 직원들도 많음.

    정신병원은 치료를 목적으로 독방이나 결박이 가능함. 하지만, 도저히 통제가 안되는 순간에 일시적으로 결박함. 진정되면 바로 풀어줘야 함. 그리고, 병원에서는 약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계속 결박해야할 정도로 자주 일어나지 않음.

    집에 발달장애인 한 명 있으면 가족들 개고생 하는건 맞음ㅜㅜ 다들 너무너무 힘들어함. 근데 전장연을 중심으로 하는 장애인 단체에서 시설 없애라고 떠들어대니, 시설 신규설치도 안되고, 신규 입소도 안됨. 신규입소 받으면 공무원들이 뭐라고 함. 제발 입소 좀 시켜달라는 보호자들은 넘쳐나고... 말이 정리는 안되지만 암튼 힘듦.....
  • 초풍명월23.08.30 06:16:12 댓글
    1
    자료가 오래 된 자료라 그럴지도요. 짱공에서도 몇번 본 자료임
  • 와이프짱공함23.08.30 07:34:46 댓글
    0
    와이프 작년에 사회복지 자격증 따려고 몇개월 실습했는데. 이야기들어보면

    인구 35만 대도시. 성인 복지시설입니다 종일유치원처럼 낮에 맡기고 저녁에데리려가는

    각종 놀이 프로그램있고 외출도 나가고 그럽니다

    단 어느정도 통제가능할경우만

    물론 직원들도 측은지심있어서 잘대해주려고해도
    말듣는 애들만 해줄수밖에없어요

    자폐아경우 식욕억제도 잘못해 덩치도 큰애도많고 어떤 아이같은경우 같은 자폐 성추행하고 못하게 제지하자 난동부리고
    바지내리고 자위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20대의 덩치큰 성인이
    그래서 결박에. 하루종일 가둬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지과정서 직원이 다치는 경우 허다하고
    자폐아가 다치는 경우도 어쩔수없이생기죠
    부모들은 오히려 이이의상태를 더 잘 알기때문에 항의못합니다 오히려 쫒겨날까봐.
    전전긍긍하죠

    안타깝죠
  • 레이보우식스23.08.30 07:19:55 댓글
    2
    괜히 씻팔 헬조선에 우영우같은 미화 드라마가 나와서 환상만 심어주고 쯧쯧...
    뭐 관심이라도 생겨서 좋다고 해야하나?
  • 찢석열구속23.08.30 07:59:13 댓글
    1
    복지시설 야유회? 봉사활동갔는데
    다들 괜찮은데 자폐애인데 성인남자애는 감당이안됨
    얘 담당만 힘좀 쓰는남자애들 두명이나 붙여야 할정도였음
    자폐라서 운동도 따로 안하는데 힘이 어찌나 쌘지
    뇌에 어느 부분이 망가지면 반작용으로 힘이 쌔지는건지..ㄷㄷ
    와.. 식당가서 잘 먹다가 갑자기 빡돌아서 밥상그냥 들어버리고 어후 무서웠음 솔직히 ㄷㄷ
  • 능력만오빠23.08.30 08:30:34 댓글
    0
    저랑같으시네요 저도 봉사활동 함갔다가 실제구나 했음
    그놈의 돈이 뭔지.. ㅈㅈ까고 난리도 아니였음 짜장밥 잘먹다가 숟가락 저한테 던져서 패버릴까 부들부들했음 ㅜ
  • 찢석열구속23.08.30 09:15:44
    1
    @능력만오빠 ㅋㅋㅋ저는 그거 맞았으면 몸에 빵꾸날듯
    식당 4인용 책상을 눈깜빡안하고 들어버리니까 ...
    왜 인지도 안알려주고 소리 고래고래 질러버리고 그렁께
    무서워유
  • riotfu23.08.30 09:49:28 댓글
    0
    치료법이 꼭 나왔으면 하는 질병
  • 모야진짜23.08.30 10:03:54 댓글
    0
    휴..글만 봐도 힘든데...가족들은 정말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간다........
  • 액숀맨23.08.30 10:06:06 댓글
    0
    중증의 경우 안락사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
    인권단체서 질알염병 떨겠지만
  • 태상노23.08.30 10:33:18 댓글
    1
    당연하지만 사람 성향마다 다릅니다. 일반인도 내성/외향 나눠지는 것처럼요

    평생 남이 케어해줘야 하기 때문에 힘들긴하죠.

    짐승과 같다고 써둔게 거슬려서 사족 붙임
  • 미쳐날뛰는존23.08.30 10:57:12 댓글
    0
    국가에서 시설늘리고 영화에서 본 정신병원 처럼 구속구나 쿠션으로 된 방 만들어서 중증 자폐나 정신병자 관리 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사설이 특히 그런데 요양병원이나 저런 중증환자 관리하는 직원들 관리도 잘 안해주고 오히려 학대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사람 그만두면 할 사람이 없어서 지적도 못한다고 함 그런 직군 월급도 좀 올려줘서
    일할 사람 모집도 해서 학대 수준의 환자에게 피해 주는 사람은 좀 내 쳤으면
    이런 일반가정에서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을 나라에서 해주는게 복지 아닌가
  • 오사카에서23.08.30 13:16:48 댓글
    1
    그럼 세금 더 땔텐데 우리국민들 수준이 대통령뽑는 수준보면 알잖아요 가만있겠음?
  • 미쳐날뛰는존23.08.30 13:40:23
    1
    @오사카에서 선거때 결과보고 진짜 실망 많이 했음 국민들이 개1돼지란 소리 졸라 싫어하는데
    관심 없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최소한 국민의 1/4은 진짜 개1돼지 맞겠다 싶더라구요
  • 우사켄나23.08.30 14:07:49 댓글
    0
    메트라이프 다닐때 자폐아동 시설 자원봉사를 매주 한달동안 한적이 있음
    약한 애들은 괜찮은데
    저기서 말하는 1급 자폐아의 경우는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거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인지능력이 없고 의사소통이 안되는건 당연하고
    본인의 고통조차 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심각합니다
    즉 원숭이만도 못한 지능과 인지능력
    오로지 먹고 싸는 기능만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진짜 사람이 아니에요
    그 어떤 교감도 불가능 하고
    천끈으로 다리를 하루종일 묶어 놓습니다
    학대라고 하시는 분들은 진짜로 모르시는거고
    그 묶인 애들은 그게 학대인지 조차 모르고
    묶인것에 대한 아무런 자각도 하지 못합니다
    그냥 발 묶인 상태로 계속 걸으려고 해요
    그냥 렉 걸린것 처럼 하루종일 그러고 있는거에요
    학대라는건 느낄수 있는 존재한테나 쓰는 말이죠
  • 별별별별23.08.30 16:30:09 댓글
    0
    치매도 초기, 중기는 가족들이 어떻게든 악착같이 버티는데, 말기가 되면 거의 이 글에서 말하는 동물 수준으로 지적능력이 떨어져서 결국은 못버티고 시설로 보내고 거기서 죽음을 맞는게 일반적이라고 들었는데.. 윗분이 말했듯이 안락사 허용기준을 좀더 완화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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