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은 XX 할 수 있는 엄마"…건설사 소장 성희롱에 결국 퇴사한 여성

woonyon 작성일 23.09.25 21:09:12
댓글 6조회 8,866추천 20
e973d90659630c80b59f6abf7d12a351_806917.png
0b9782a0dbce9a30c9c807de61b2dffa_286737.jpg

 

메모지에는 'BOO_S', '__NDOM', 'F__k', 'P_N_S', 'PU_S_', 'S_X' 등 단어가 나열돼 있었다. 빈자리에 알파벳을 넣어 조합하면, 한국어로 '가슴', '콘돔', '박다', '남성 성기', '여성 성기', '섹X' 등 성관계와 관련된 단어들이었다.

A씨는 "처음에는 무슨 낱말인지 몰라 헤맸고 마지막 단어를 보니 성희롱인 것을 알게 됐다"며 "애써 모른 척하고 상황을 넘기려 하니 빨리 맞혀보라고 재촉했다. 계속 거절했지만 

소장은 '내일까지 숙제'라고 하고 자리를 떴다. 

 

https://m.news1.kr/articles/?5182400

 

 

woonyon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