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20579?sid=101
제주·세종에서 10개월째 시범운영 중인 1회용컵 보증금제의 전국화가 사실상 어려워졌다. 환경부는 2025년까지 전국화를 추진할 계획이었지만, 현장에서 부작용 발생 우려가 커지면서 지방자치단체별 지역경제 여건에 따라 시행여부를 결정하는 법안이 발의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