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sn.com/ko-kr/news/world/%ED%99%98%EA%B2%BD%EC%8B%9C%EC%9C%84%EB%8C%80-%EA%B8%B8-%EB%A7%89%EC%9E%90-%EB%B0%B1%EB%B0%9C%E7%94%B7-%EC%B4%9D-%EC%90%88%EB%8B%A4-2%EB%AA%85-%EC%82%AC%EB%A7%9D/ar-AA1jDYaf?ocid=msedgntp&cvid=b5f0717f719a4eec990311804
백발 노인이 중미 파나마의 고속도로에서 길을 막고 시위하는 환경시위대를 향해 총을 쏴 2명이 숨지는 참변이 일어났다. 파나마에서는 최근 외국 업체에 최장 40년간 광산 개발을 허용하도록 하는 법안을 두고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데, 도로 점거 등으로 분위기가 격화하면서 지금까지 4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