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 치료와 유토피아 사회, 공상과학에 대한 제 생각

흔한개드립 작성일 23.11.21 13: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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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치료하는 방법. 그리고 미래사회.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 보면, 공감을 할 수 있는 뇌속의 세포가 없거나 후천적으로 태화됬거나라고 생각이 듬. 장애인분들 신체의 일부가 없거나, 사고로 잃거나 처럼. 그런 류의 문제라고 생각이 듬. 만약 의료과학기술이

어마무시하게 발전하고, 세포이식수술, 혹은 세포재생수술이 기술적으로 완성되고, 뇌의 모든영역이 스캔이 가능하고 사람마다 뇌의 어느부분에 공감할 수 있는 세포가 있는 줄 알게 된다면, 그 뇌세포를 재생시키거나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의 뇌세포를 복제 및 이식 한다면, “패스”를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추가로 기억을 스캔할 수 있고 미디어로 재생시키는 기술이 개발 되어야함. 그러면 사람의 기억을 서로 공유하고 감정을 공유할 수 있게 됨. 이렇게 기술이 개발되고 법적인 제도로 예방범죄의 범위내에 성범죄자들이나 살인자에게 강제하게 된다면, 지금보다는 좋은 사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 하지만 자원의 한계가 있는 한 범죄는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음. 과학기술이 핵융합을 포함한 “무한의 동력”을 개발한다면, 그래서 전기가 공짜가 되고, 기름값이 쓰레기가격 된다면 불가능한 것은 아님. 추가적으로 인간의 지능과 비슷하거나 그것을 뛰어넘는 초지능의 로봇을 무제한 생산해내, 인류의 인구수의 2배이상 혹은 수십배 이상 만들어 낸다면, 인간은 노동을 할 필요가 없어질 것임. 가난도 없어짐. 물론 과학기술이 바탕이 되고, 법과 제도가 로봇에 노동에 의한 생산의 분배가 제대로 진행되고, 기억공유,감정공유로 권력의 수평화가 이루어진다면 가능하다고 봄. 과거의 “공산주의 국가라고 쓰고 독재라고 읽는 유사국가”가 아닌 진정한 의미에서 유토피아. 가능하다고 생각함. 물론 인류는 그 기술과 제도가 보편화 되기 전에 화산폭발, 소행성충돌, 종말의 재앙으로 부터 살아남아야 함.

 

이 상상력을 학교폭력의 주제가 있는 공상과학의 내용으로 웹툰을 그릴 것임.

지금까지 그림실력이 “상상으로만 생각해서 그린그림에 의존해서 그렸는데,” 이제 사물보고 제대로 그립니다.

https://comic.naver.com/challenge/list?titleId=747317

몇년전에 그리다가 포기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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