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모님 따라서 시골에 일도와주러
자주갔었는데 밭에서 토기편들이 온곳에 굴러다녔었는데
어줍잖은 지식으로는 구석기부터 청동기 시대까지 다
있는거 같았는데 그때는 농사짓는데 걸기적 거리는 돌맹이
취급을 해서 그냥 다 버렸죠
소장하려고 주워왔는데 엄마한테 혼나서 다버리고 ㅠㅠ
그때 주운것중에 빗살무늬랑 손잡이 있는 검정색토기
세발굽이 있는 토기등~~신기한거 많았었죠
이 이야기를 아들에게 자주 했었는데
저번 묘사때 ㅇㅏ들과 함께 5분정도 살편보니
토기편들이 아직 나오네요
옛날에 오랫동안 번성한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