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운 지갑 맡겼더니 파출소장이 200만 원 챙겨…"감찰 진행 중"

woonyon 작성일 23.12.19 20: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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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7465743&plink=STAND&cooper=NAVERMAIN&plink=STAND&cooper=NAVERMAIN

 

 

 

1. 지하철 승객이 지갑을 주움

 

2. 지갑 안에는 최소 200만 원 이상의 현금 다발이 들어있었음

 

3. 지갑을 주운 승객은 근처 파출소에 맡김

 

4. 해당 파출소장이 지갑에 든 200만 원을 후루룹짭짭

 

5. 분실된 지갑의 주인이 지하철 내 철도경찰에 분실신고 접수함

 

6. 철도경찰이 CCTV 확인하면서 파출소장 범행 발각

 

7. 횡령죄가 적용된 파출소장은 버젓이 근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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