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질렀습니다

초꼬슴 작성일 24.02.12 11: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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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ntd-political.livejournal.com/8204697.html

 

가르시아는 1998년 딸을 강간했던 남성을 2005년 길에서 마주쳤습니다

(10대였던 딸은 납치된 후 강간당했고, 그 후로 정신 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소리아노(성폭행범)는 딸은 잘 있냐며 조롱한 뒤 술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에 격분한 피해자의 엄마는 휘발유를 챙겨 성폭행범이 있는 술집으로 가 소리아노에게 불을 질렀습니다

 

11일 동안 고통에 시달리던 소리아노는 결국 죽었습니다

 

체포된 가르시아는 살인으로 결국 13년 형을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감형되어 9년 형을 받았습니다

 

후엔 5년 6개월로 더 감형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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