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래 유한양행은 故 유일한 박사님의 "모든 사원이 사장이 될 수 있는 회사"라는 유지를 지키기 위해 오너 일가를 전부 내보내고 전문 경영인 체제로 운영 중이였음
2. 그런데 前 사장과 現 사장이 이사회를 장악한 후에 회사 정관까지 수정하면서 각각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게 되는 회장ㆍ부회장 자리에 오를려고함
(100년이 되는 역사동안 회장직에 오른 사람은 유일한 박사님 한분 뿐임)
3. 가뜩이나 現 사장이 60억의 회사 유보금을 검증되지 않은 중소기업에 다 날리는 바람에 불만이 쌓이고 쌓였던 직원들은 거세게 항의하는 중